애매한 경우입니다.
경매를 받은 사람에게도 사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15시간 동안 연락도 안한다는 것은 재경매에 올릴 수도 있겠습니다.
서로의 입장이 있는 것인데 기다려 주지 못했다고 욕을 한것은 분명히 잘못됬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쟁이 없기 위해서라도 경매 규칙에 시간을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천님의 일편단심은 진정한 애란인의 본보기가 되어 보입니다.
요즈음에는 조석으로 온도 차가 너무 많이 나기에 난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 안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동해보다 더 피해가 크는 냉해피해를 받지 않도록 말입니다.
동해는 바로 알수가 있지만 냉해는 수년을 걸처 동행 하여야 하니까요.
4월 3일날을 묘한 일이 생겨 나역시 힘이 들었지만 결과는 난으로 인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는것에 멋진 하루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두부이 모두가 공통점이 있더군요.
작천님의 말씀대로 애매한 경우에 ~~~
결론은 서로가 이해를 하시고 좋은 방향을 두분이 같은 생각에 있으시기에
난초가 있어 이런일이 생기고 또 바로 서로 이해를 하시기에 나역시 상대방을 배려 하는데
인색하게 굴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을 하여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분 앞으로 더욱 돈독한 관게가 되어 난문화 발전에 본보기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