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검문 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회원님 모두가 불신검문님 마음 같으면 얼메나 좋을까요?
처음에 난초를 배울 때 유령을 한 가방을 만나서 좋은 난초 만나서 난초 돈 좀 헤 보 것 다고 기쁨 마음으로 함께 간 일행들과
기분을 내 것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감격에 울렁거려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난을 팔기도전에 쇄 괴기에 나는 안 먹는 술을
거나히 걸치고 돌아와 난 장사에게 전화를 하여 아주 좋은 난을 가방으로 한 가방 만났다하니 극 황색이 몇쎈치 녹색이 얼마나 되는지를 묻더니
온다고 하는 사람이 오지를 안아 전화를 수차례 하다가 그만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날 일행들이 산에 가자고 와서 그 난 얼마나 받았 야고 하기에
아직은 상인이 오지를 안았다고 하니 얼릉 산에 가자하여 갓는데 온 난초가 어제 만낫던 난들로 보였으나 축입 한 쪼가리도 못 캐고 일행들은
아직도 술이 덜깨어 있었는데 산에서 내려와
어제난초를 보니 잎끝 색상이 변하며 타들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어 난집으로 들고 가서 왜 안 오시냐고 물어 보니 그 난은 유령 이다네 하는 소리로
이틀 동안 들 떳던 시간이 그때는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학습비 를 내고 배웠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입가를 맴돌고 있다.
모르면 어쩔 수 없다하지만 요즈음엔 약품처리로 만들고 온도 변화로도 만든다는 말도 들었으나 난초를 접하면서 유령을 만났어도 그 기쁨 과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바로 난초만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꽃에 물감을 드려 판매를 하는 것은 이십여년 전에도 있었으며 나두 경험을 하였으니까요,
본인스스로가 터득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열분을 사서 길러보니 모두가 가공을 한 난 들이다고 하는 회원님에게
나의경험을 이야기 하였다.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내가 지금 그때를 회상 하여 보면은
나의 욕심이 너무나 과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색화 소심 한촉에 몇천만원 하는데 몇백만원에 샀던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한번의 경험으로 만족하여야 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세심한 관찰로 한두 번 쯤은 경험이라 생각한다지만 지속적으로 반복을 하는 것은 본인도
한번 뒤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즈음에는 본인만 부지런 하다 면은 얼마든지 빨리 배울 수 있는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에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본인이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현명 하다고 생각 험니다.
하루세끼 밥숟가락 을 들어도 밥티가 떨어지듯이 난초로 인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희노애락을 함께 하기에 딱좋은 취미에 입문 하였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인과 인터넷을 통하고 난초 월간지등에 좋은정보가 넘 처 흐르고 있어 참 좋은 시기에 잘 만났다고 생각하며 잘 큰난초 보다
어제죽은 난초가 왜죽었는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안을까 싶습니다.
쇠괴기 두근 사주고 배운 것 ^유령캘 때 마신술은 술깨면 타 들어 가는 것,^
회원님들 가을도 서서히 겨울에게 자리를 내놓고 있습니다.
여름동안 난초 키우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으나 이제는 꽃대 관리에
콧노래를 부르는 때인 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많이 나니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고 행복 가득한 금년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