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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7-05-03 08:34
    그섬, 사량도를 찾아
     글쓴이 : 전형
    조회 : 961  

    주말

    전국의 지인들과
    통영 사량도를 찾았습니다.
    고즈넉한 힐링의 섬을 기대했던 바램과 달리
    도시와 다를바 없이 사람들로 붐볗습니다
    신기하게도 그곳에도 지리산이 있었습니다.
    지리산에서 내려다본 
    사량도 봄바다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난나라 식구들 모두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사랑이 가득한
    오월 되시길 비랍니다~~

    난나라 17-05-05 00:46
     
    전형님께서 사량도에 상동와 하도를 연결하는 사량대교를 보니 더 멋이 있어 보이네유.
    그곳의 지리산은 398m의 정상에서 육지의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고 하여서
    지리산이라고  헙디다.
    불모산 달바위가 젤로 높은 400m이고  옥녀봉으로 가는 곳이  스릴만점에 가슴이 확트였으며
    급경사의 게단을 오르내리며 힘이야 들었지만  기쁨은 배가 되었으니 어찌 그곳을 잊을리가 있것쏘.
    님덕분에 좋았던 그때를 다시금 상기시켜 주어 입가에 웃음을 한번 띠워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게유~~~
    키울 17-05-07 14:10
     
    맨앞의 바위에 앉은 두사람..
    사진의 구도가 더욱 멋집니다요.
    소운 17-05-07 21:10
     
    사량도
    몇년전에 다녀 왔는데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하늘소리 17-05-13 20:46
     
    사량도 등산코스 시간되시면 여유있게 인생의 꿈을 펼치면서 살아가야지요.
    저도 다녀온지 5년이 되었네요.
    최근에 다녀온 여수 백야도에서 배타고  하화도 다녀왔는데 트레킹 코스로 정말 환상적이지요.
    기회되시면 회원님들 한번쯤 꼭 다녀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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