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지 : 전남 고흥 >

산반화 신아가 화려하게 나와 요즘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예전에 4촉을 어렵게 구했는데 꽃을 본 지인께서
분양해 달라 사정하여 할 수 없이 2 촉을 분주하여 분양해줬습니다.

제게 남은 2 촉을 다시 1 촉씩 분주하여 배양하다보니 세력도 비리비리해졌네요. 

울집 난실에 3~4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한 분에 촉수가 2~3 촉 정도입니다.
다행이도 이제 서서히 세력을 찾는 모습입니다. (황)산반화가 괜챦았었던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