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7호 한수금(韓秀錦)
주금화 특유의 은은한 화색이 꽃잎 전체에 곱게 물들어 있는 품종으로, 인연이 있는 송계계곡의 한수(寒水)에서 음을 빌어 한국에서 제일 빼어난 주금화가 되라는 염원을 담아 『한수금(韓秀錦)』이라 명명했다.
고 하는 주금화로서 명명당시에는 주금 색상이 아주화려하고 보기 조았는데....
색상과 화형은 배양하기에 따라 상당한 차이점이 있으니...

신아가 양쪽으로 나오고 있으니 아마 다산종인가 봄니다.

한수금이 저런 특징이 있는거군요.
배양하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그런...
사장님, 이런 정보... 제겐 그져 고마울 뿐입니다.

명명하신 분 중 한 분은 예전부터 잘 아는 닉넴이 한수 이신 대 선배님이십니다.

오늘 이 곳 근무지 대전은 비가 내립니다.
비록 비는 오지만 꼬들꼬들하고 쾌적한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한수라는 닉네임이면
한 나라에서 빼어난사람 이란 말인것 같네유.
위의 주금화도  보통이 아닌듯 싶구요

명명품 한수금을 처음으로 보는군요

팔영산1 님, 반갑습니다.
저 난초는 지인 두분(한수 권영상 님, 뫼사랑 임종훈 님)께서 공동 명명한 주금화입니다.
어제 카페에 소개한 걸 보니 명명자 중 한 분이신 뫼사랑님께서 현재 꽃망울을 달았더라구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