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반예전에 투구화 채란한 곳에서 만난 산반입니다.아주 여린 1촉짜리 였었지요.(지금은 그림의 한 잎장 그것도 잘린 1촉)잎 끝이 옥아지고 잎장 끝으로 반이 뭉쳐 몰려있는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세력이 상당히 더디지만 조금 더 키가 커지고 잎장이 넓어진다면 좋겠다는...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