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 온 남성들이 흔하게 내 뺃는 말이 있지
'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 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시상모르게 잠들어 뿌길 ...'
선을 보거나 연애를 할때도 말들이 많치
' 키가 작으면 조금 더 길었으면, 키가 커면 몸매가 빵빵하길, 몸매가 되면 간판이 좀 더..... '
나이를 먹는다는 건 쓸떼기없는 잡생각만 늘고 언감생심 젊었을 때 호작질할 때를 돌려도 보고 편집도 해 보며 나르시스해지는 거지
물 속에 비친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 그 모습을 잡으려 물 속에 손을 집어 넣으면 아름답든 모습은 파장 속으로 흔들리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나타나는 거였지 그 모습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씨잘데기없는 사랑에 빠지는 나르시스.
그리움도 도지면 화를 불러오고 사랑에 한번 빠져버리면 물 불을 가리지 않는게 ..ㅋㅋ 다 씨잘떼기 없는 짓임에도
동물들은 꼬옥 끝을 봐야만 하는걸까???????
ㅈㄹ이 발동하면 햇뿌리야하는 존재인지라 물속으로 다이빙을 하면서 민증은 말소가 되고 종을 치게 되는거지 ....
그기에 꽃 하나가 피었는데 나르시스라는거지
난초는 어떤 종잘까?
이 넘도 질 존 넘은 아닐 것이다 정녕
줄려며는 화악~ 줘버리지 줄듯하긴 한데 아니고 나올 듯해서 무릎팍에 고름이 생기도록 미친게이 널뛰듯 발광을 해봐도 맹탕이요 풀떼기 뿐이니
세월이 허옇게 눈빨로 나릴만큼 연대를 키웠지만 아직 멀었다는 생각만 들고 ...... 넘을 가져봐야겠다는 욕망은 언제쯤 스톱을 할까
자꾸 당해보면 꾸리해지지 인간이 ....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빈가방으로 퇴근할때는 에라이~~~~ 다시는 오나 봐라 하지만
무릎팍이 실해지면 또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커피로 조식을 때우는 짐승을 볼때면 ' 참 안됫따 !!!!!! ' 싶다가도 기리빨에 운대를 걸어
시외버스는 고속도로를 신나게 밟고 가드이다
그 날도 분명 터미널 어느 모퉁이 주막에서 ' 내가 미쳤지 다시는 가나봐라 ' 궁시렁거리며 잔을 비울 것이고
무거운 발걸음 옮기기에도 벅차 맥주캔 따 마시며 씨린 가슴을 히야시시키며 어둠 속으로 숨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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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첨 볼때는 그냥 풀이였어 한잔 털어넣어니 좋아보이길래 박아줬지
두잔째 부울 찰라 넘을 홀라당 해뿌렸지 억시기 빠빳해서
세잔째 부워버리고 한대 태우며 그 넘을 해부해서 ...
2, 집에서 또 찍어서
뒤비져 찍혔더구만 앞으로 와야 하는 넘이 뒤에 있는거야
올해 받았을 신아는 아직 덜 큰 상태나 옥아지고 잎끝으로 산반조모양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산에서는 그냥 빠빳이였으나 때 밀고 치장하드니만 화악 달라져 보이는거 있지
.......................................... 허한 가슴 이카미 위안삼는 하루였소 - 위로가 필요한 밤이요
이러다 언제일지모르지만 스박(스티로폼 박스~화분대용)에 쳐박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