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
신록속의 입하는 산속에 봄 꿩들은 사랑의 소리와 함께 둥지를 틀고
난초 들은 쥔장님의 노고와 기다림에 고마움을 품고 상견레 준비로 설례인
시기에 이상 기후로 인한 냉해가 우려되어 안부차 인사드려 봅니다.
봄철 이상저온과 때이른 폭우 등 으로 애배하신 난초와 농작물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염원하며,회원님의 철저한 난실 관리를 당부드립니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
건강 잘 챙기시면서 신명나는 여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입하 지절
김영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