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들께!!!
2020년은 제가 살아오는 동안 가장 힘든 해로 여겨집니다.
이웃이나 가족?친지간의 유대까지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홀로 생활을 하게 종용하는 코로나는 아직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회원님들이나 저는 난초라는 푸르른 생명을 가꾸며 아름답게 꽃피울 봄을 기다리는 행운아들이 아닌가 하고 위로해 봅니다.
금년 추석에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9월
난나라운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