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신 쁘라삐룬이 지난간다는데 너무나 고요하다.
폭우처럼 내리던 장대비도 그치고 안개가 자욱하니 후텁지는한 아침기온이 26도를 보이고 있는 7월의 첫주 월요일 아침.
5년만에 우리나라로 직접상륙하는 비의 신이 제발 큰 피해없이 지나가야 할텐데...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이름이 붙여진 태풍으로 "비의 신"이라는 뜻을 거졌다고 하니
뜻으론만 보면 이번 상륙하는 태풍이 비가 마니 올것으로 예상이 되어 바람과 비 피해가
적도록 주변 잘 살피고 모두가 단두리를 잘해야겠습니다.
1년중 반이 흘러 버렸습니다.
그래도 남은 시간이 반이나 남았으니 남은 시간 다시 한번 계획 잘 세워서 또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그리고 모든분들 건강하고 행복한 알찬 여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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