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주부판과 봉심 모두에 황산반 무늬 아주 잘 들어가고 자홍색 산반복색 무늬도 함께 들어가는 화형 좋은 귀품입니다.
화통을 오래 씌워 두면 핑크색 산반복색화로 피고 화통을 전혀 안 씌우거나 일찍 벗기면 황산반 자홍복색으로 핍니다.
화통을 12월말 전후해서 벗기면 가장 이상적인 황산반 무늬 바탕에 도홍색 산반복색화가 됩니다.
엽성도 까랑까랑하여 힘이 있으며 일부 잎에도 산반 무늬 들어 있습니다.
첫 번째 꽃 사진은 2022년 3월에 직접 피운 꽃의 모습이며 꽃 달린 4촉은 전남의 유명 상인에게 고가에 판매하고
바로 이 꽃이 피어 있는 대주를 분주하여 남겨 둔 상작의 전진 2촉에서 신아 1촉 튼튼하게 받은 전진 3촉입니다.
촉수도 많지 않은 귀한 명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