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반, 산반, 사피, 서반중투 등 여러 가지 예가 잎에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단히 독특한 다예품 서반사피중투입니다.
약하게 붙어 있던 작은 신아촉 2촉이 저절로 떨어졌으나 함께 드립니다.
신아 때 서산반사피로 올라와 햇빛을 받으면서 녹이 점점 벗겨져 나가고 녹갓을 쓴 서반중투 무늬가 나타나는
난의 예를 딱 한두 가지로 표현할 수 없는 다예품으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직전, 일본상인에게 상작 5촉 고가에 판매한 품종으로 촉수도 극히 적으며
무늬와 꽃에 대한 기대를 함께 품을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이고 기대감 넘치는 서반사피중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