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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란장터

    작성일 : 24-04-03 00:26
    [거래완료] 용자(사대천왕)
     글쓴이 : 보람난원
    조회 : 413  
    아래의 사진은 실제크기와 다르므로 상품안내 및 정보를 참고하세요!

    청나라1800년대초 발견 1929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중국춘란 일경일화 사천왕의 하나로풍만하게 자라며 매판의
    송매와 더불어 중국춘란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꽃-주.부판 모두크며 황새이 깃든.엷은 취록색으로 안팎이 같은
    계열의 화근이 있다. 봉심은 잘포개져 있으며 관음 투구는 얇다
    설판은 대포설로 갓피었을 때는 중수엽이지만 차츰 뒤로 반전함
    설판의 홍설점이 인상적이다.
    잎-농록색으로 윤기가 있으며 기부가 가는 중엽이다
      잎끝은 둥근맛이 있으며 중수엽.수엽.노수엽.입엽 등
      변화가 있다.성질은 강건하며 번식도 좋고 착화성도 양호하다

    ‘龍字’의 이야기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난의 4대천왕(四大天王) 중 가장 아름다운 수판(水瓣) ‘용자(龍字)’는 춘란 중 중화용을 대표하는 품종으로서 ‘송매(宋梅)’와 쌍벽을 이루는 중국난이다. ‘용자’의 산지는 절강성(浙江省) 여요(余姚)의 고묘산(高廟山)으로 옛 사람들은 “고묘산 봉우리가 하늘 높이 치솟고 천암용맥(千岩龍脈)이 그 앞에 놓였구나. 기묘한 뿌리와 푸르른 잎이 봄을 다투니 예가 바로 여요 제일선(余姚 第一仙) 이구나”라고 읊조렸다.

    어찌하여 ‘용자’가 이국타향 일본에서 ‘사천왕’의 계관을 쓸 수 있었으며 또 누가 그것을 전파했겠는가? 여기에는 아름다운 전설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먼 옛적 절강성 동쪽의 사명산(四明山)에 약초와 난을 캐며 살아가던 젊은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남편의 이름은 왕용보(王龍寶), 아내는 김용주(金龍珠)라고 했다. 왕용보는 사명산의 약초에 대해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난산지 또한 손금 보듯 했다. 그는 난에 대해서 조예가 깊고 감별력이 뛰어나, 잎을 보면 꽃을 알고 꽃을 보면 품질을 알았다. 왕용보는 난 재배에 대해서 실전경험이 풍부해, 난의 생장습관과 물, 토양, 비료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재배한 난은 왕성하게 자랄 뿐 아니라 꽃도 자주 펴서 집 안팎은 난으로 가득 차, 꽃이 피는 철이면 십리 밖에서도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정도였다.

    어느 날 그들 부부가 고묘산 용담봉을 넘게 되었는데 봉 아래에는 천자 깊이의 오룡담(烏龍潭)이 있었다.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오룡담은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 보기만 해도 무서웠으나, 풍치가 아름다웠다. 담은 석벽이 깎아지른 듯 해 신선도 오르기 꺼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된 왕용보는 아내에게 이곳에서 전해지는 전설을 들려주었다.

    옛날 이곳에 신기한 흑룡이 있었는데 천년이나 수련해 바람과 비를 부를 수 있었다. 어느 날 흑룡이 하늘로 솟구치자 갑자기 번개 치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나무가 뿌리 채 뽑히고 집이 무너지며 양전옥답이 물에 잠기고 백성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그해 8월 15일 하늘의 옥황이 구름을 타고 시찰하러 인간 세상에 내려와 민심을 알아보고, 백성들이 입은 피해가 흑룡의 작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옥황은 즉시 천병천장(千兵天將)을 파견해 이 흑룡을 와룡산에 묶어 놓고 더는 악한 짓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 후부터 해마다 비바람이 순조롭고 인간에 복이 내려졌다.

    그러나 전설을 다 듣지도 못한 채 그의 아내는 갑자기 얼굴이 흑빛으로 변하더니 기절해 넘어졌다. 그는 아내를 품에 안고 애타게 불렀다. 한참 후에야 용주는 깨어나 배가 몹시 아픈데, 곧 아이를 낳을 것 같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용보는 아내가 휴식을 취하도록 잘 눕혀놓고 절벽에 기어 올라가 영지를 뜯어왔다. 그는 갑자기 절벽의 위쪽에 연하고 푸른 난초가 바람에 나부끼는 것을 보고 저도 몰래 손을 뻗었다. 향긋한 냄새가 났다.

    용보는 불현듯 풍수가 좋은 곳의 절벽에는 반드시 난 진품이 있다는 옛 사람들의 말이 생각났다. 그는 안간힘을 다해 절벽에 기어 올라가 조심스레 그 난을 캤다. 모두 8촉였는데 다섯 개의 꽃봉오리가 있었다. 그 중의 한 봉오리는 막 피어났는데 꽃 색깔이 청록색이고 각별히 아름다운 보기 드문 진품이었다.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 용주는 피로로 인하여 배가 끊어질 듯 아팠다. 남편은 아내를 침대에 뉘인 후 이 진귀한 난을 화분에 옮겨 침대머리에 놓아주었다. 향긋한 난 향기와 용주의 동통이 한데 엉켰다. 순산하게 하기 위해 용주는 두 쪽의 난 꽃잎을 계란탕에 넣고 끓인 다음 아내가 마시게 했다.

    용주는 그윽한 난 꽃향기를 맡고 또 난 꽃의 약리작용으로 귀여운 딸을 순산했다. 용보는 딸의 이름을 소용녀(小龍女)라고 지었으며 이 진귀한 난초를 용초(龍草)라고 불렀다.

    그 후 천하일색의 처녀로 자라난 소용녀는 궁녀로 뽑혀 황궁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이듬해에 황제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 궁중에서는 지위가 낮은 궁녀가 임신했다하더라도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게다가 궁정에서 귀비들이 백방으로 저애하기 때문에 임신했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그 후 얼마 안돼 태후가 이 일을 알게 돼, 한 연회에서 황제에게 이 일을 묻자, 황제는 모르는 척 하면서 극구 부인했다. 규정에 따르면 황제의 기거에 대해서는 전문 책에 기록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을 기거주(起居注)라고 한다. 태후가 기거주를 가져다 대조하자 황제는 인정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태후는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나는 늙었으나 아직 손자가 없다. 만일 아들을 낳으면 조종사직(祖宗社稷) 내린 복으로서 누가 낳았던 따질 필요 없다”라고 위안의 말을 했다.

    당시 황제는 귀비를 총애했으나 유감스럽게도 귀비에게는 아들이 없었다. 때문에 소용녀의 임신은 귀비의 시기를 자아냈다. 당시 궁정의 습관대로라면 궁녀가 임신하면 황제가 그의 직위를 봉하고 신분도 따라서 올라가지만 귀비의 저애로 하여 소용녀는 직위를 봉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해산할 때까지 늘 박해를 받아왔다. 후에 대신들이 분분히 아뢰어 황제는 어쩔 수 없이 조서를 내려 왕씨를 공비(恭妃)로 봉했다. 왕씨는 황제의 장자를 낳았지만 얼마 후 귀비도 아들을 낳았다. 황제는 크게 기뻐하면서 귀비를 왕귀비로 영전했다.

    명나라의 제도에 따르면 장자를 태자로 내세워야 하나 황제는 이미 왕씨에게서 마음이 떠났고 귀비가 백방으로 저애하기 때문에 태자를 봉하는 문제를 유보하고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대신들은 왕씨가 낳은 장자를 왕으로 봉할 것을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

    이 사실을 안 태후가 황제에게 어찌된 일인가 물었다. 황제는 “그는 궁녀가 낳은 아이인데 어찌 태자로 봉할 수 있겠는가”라고 대답했다. 이에 태후가 “나도 원래는 궁녀였고 황제도 궁녀가 낳았다”며 대노하자 황제는 하는 수 없이 장자를 태자로 봉했다.

    귀비의 시기와 황제의 어리석음으로 소용녀는 학대와 기시를 받을 대로 받았고 궁중에 연금되어 있으면서 아들과 만나기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그는 고향에서 가지고 온 ‘용자’만을 의지하면서 살았다.

    장자가 아들을 낳은 후에야 황제는 하는 수 없이 왕씨를 왕귀비로 봉했으나, 소용녀는 시종 박해를 받아 장기간 궁중에 갇혀있었다. 그가 중병을 앓고 두 눈을 실명하자 손으로 난을 만지면서 난의 생장을 통해 일년 사철을 분간했다. 난의 향기를 맡고는 봄이 왔다는 것을 알았고 새로 나온 잎을 만져보고는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았으며 꽃봉오리를 만져보고 겨울이 다가 온다는 것을 알았다.

    소용녀의 운명은 비참하여, 죽을 때가 되서야 장자가 황제의 허락을 받고 잠근 문을 따고 들어와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울면서 “너는 어른이 되서 이제 태자가 됐으니 나는 죽어도 편히 눈을 감을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부탁할 일이 있는데, 너의 아들과 이 난을 잘 키워주렴” 말이 끝나자 소용녀는 세상을 뜨고 말았다. 태자는 더없는 비통에 잠겼고 옆의 대신들도 너나없이 눈물을 흘렸다. 공비이자 황귀비(皇貴妃)인 소용녀는 50살도 안돼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생전에도 갖은 박해를 받았던 소용녀는 숨진 후에도 홀대를 받았다. 황제는 왕씨를 안장할 자리에 대해서도 아주 각박해 대강 묻어버리려 했다. 대신들이 “태자의 모친이므로 응당 귀비의 귀격대로 후사를 처리해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황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랫동안 장래를 치르지 못하도록 거듭 지연시켰다. 안장할 때는 무더운 여름철이었고 또 관을 10개월이나 방치한 후여서 왕씨의 시체는 이미 다 썩어 버렸고 나중에는 능 동정(東井) 부근의 어머니 봉분에 묻었다.

    황제가 죽고, 태자가 등극하여 황제가 되었다. 그는 먼저 자기의 어머니를 생각하게 되었다. 황제가 어머니를 정릉(定陵)내에 묻으려 했으나 소용녀는 자격이 안 되었다. 명나라의 선조법에 따르면 황후만이 능 안에 묻힐 수 있었다. 그는 생모를 황후로 추가 봉하려 했으나 공교롭게도 재위한지 한 달 만에 사망했다.

    소용녀의 손자가 등극한 뒤 아버지의 유지대로 자기의 조모를 황태후로 추가 봉하고 또 동정에서 정릉의 지하궁전으로 옮겨왔다. 아울러 이 '용자(龍字)'를 명명하는 과정을 세상에 정식 공포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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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종 :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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