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잡아 달이는 자연산 붕어 엑기스
60×60 = 120포
25만원
※※※ 주문은 ?
농 협 : 325026-51-114707
예금주 : 강용순
휴대폰 : 010-9447-6292
<소양호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 붕어 + 십전대보탕 + 헛개나무 + 벌나무>
십전대보탕이 맞지 않는분은 십전대보탕은 빼고 내려달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 붕어엑기스는
1.소화에 도움
2.기력 회복, 활력에 도움
3.빈혈증상 완화에 도움
4.붓기 제거에 도움
십전대보탕은?
소음인(少陰人) 체질을 가진 사람이 기가 허약한 경우 사용하는 처방.
백복령·백출·인삼·숙지황·백작약·감초·황기·육계·당귀·천궁의 열 가지 약물을 같은 비율로 넣고 생강 세 조각과 대추 2매(枚)를 첨가하여 끓여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복용한다.
과로, 오랜 투병생활, 우수사려(憂愁思慮) 등으로 인하여 정신기혈(精神氣血)이 심하게 모손(耗損)되었을 경우에 사용한다.
약의 성질이 따뜻하면서도 조열(燥熱)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으므로 장기복용이 가능하며, 정기(正氣)를 도우면서 병사(病邪)를 구축하는 작용을 하여 기력이 증강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 처방은 열 가지의 약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삼·백출·복령·감초로 이루어진 사군자탕(四君子湯)과 숙지황·당귀·천궁·백작약으로 이루어진 사물탕(四物湯), 그리고 황기·육계로 분석할 수 있다.
사군자탕은 보기(補氣)의 가장 대표적인 처방으로 얼굴이 누렇게 뜨고 수척해지며, 식욕이 감퇴되고 사지가 무력해지는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한다. 사물탕은 보혈(補血)·조경(調經)의 대표적인 처방으로 혈이 부족하여 발열·월경부조·복통이 있을 때 사용한다.
십전대보탕의 구체적인 적응증은 과로로 인한 식욕감퇴, 오랜 병으로 인한 조열(潮熱), 척추 부위의 급작스러운 통증, 몽정, 유정, 병후의 기력감퇴, 우수사려로 인한 해소·천식, 손·발바닥의 번열감(煩熱感)이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보다도 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있으며 평소 섭생을 소홀히 하여 점차적으로 인체의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으로, 이러한 경우에 이 처방을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즉 십전대보탕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소음인이어야 한다. 소음인은 항상 비장(脾臟)의 양기가 부족하여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며 심하면 신체가 한랭해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에게는 십전대보탕으로 비장의 양기를 북돋아주고 손상된 혈을 보충하여 줌으로써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소음인과는 반대의 생리를 가지고 있는 소양인(少陽人)이나 기타의 체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강원도 인제 소양호에서 붕어를 잡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