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난나라 회원님!
조석으로 서늘한 느낌과 함께 하늘은 풍성한 가을되라고 높아지고 온 들판의 황금색과
산하에 오색단풍으로 물들어 나들이하기 좋은 만추지절(晩秋之節)이 되었네요,
회원님 날마다 난과 함께 힘이 들던 무더위도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주어 가을 엽예품 전시관람 관람하는 시기입니다.
무더운 여름동안 애지중지하며 기른 난초들의 모습을 관람 하시며 출품하여 주시는 회원님 분들의 고마움도 함께 느껴 보시며
한국난계의 밝은 미래를 함께 가꾸어 갑시다.
환절기에 건강관리도 잘 하시며 난초들의 월동준비를 단단히 하시여 내년 춘삼월에 활짝 웃는 기회를 난나라와 함께
만들어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회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2018.11.
난나라. 김영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