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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7-11 01:14
    서안 십이장협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431  

    7 월의
    첫 주말
    따운 햇살도
    살며시 감추운 날.
    서안의
    심산 유곡
    십리장협의
    도보 20km 산행길,,
    멋진 풍광과
    한껏 어우러진
    깊은 협곡속에
    시원한 폭포수는
    갈증도 잊게하는
    한 폭의 그림이며
    仙人酒
    한잔 들이켜고
    빙의 계곡수에
    발 담그우니
    노독은
    간데 없고
    신선이 어데
    따로 있으리오..
          호현 노욕에서...


    들풀 15-07-13 19:28
     
    태풍이 지나가더니 조금은 시원한 하루였네요.
    사진을 보니 시원한 복날을 폭포밑에서 보내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시원한 물줄기가 마음의 찌꺼기까지 씻어내리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난나라 15-07-15 01:02
     
    들풀님!
    지금은 흐무지근한 밤입니다.
    어제 낮동안은 오락 가락한 빚방을로
    시원함을 맛 보았지만 지금은 아니 올시다 이람니다.
     들풀님!
    지금은 흐무지근한 밤입니다.
    어제 낮동안은 오락 가락한 빚방을로
    시원함을 맛 보았지만 지금은 아니 올시다 이람니다.
    난나라 15-07-15 01:04
     
    장보고와혜초사랑 님
    두번채그림에는 조은 일경구화가  있을것 갓네요.

    덕분에 좋은 곳 잘 보고 있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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