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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20-02-16 17:44
    컴맹 마누라
     글쓴이 : 하얀
    조회 : 695  

    컴맹 마누라 

     

     

     

     

     

     

     

     

     

     

     

    매일 밤늦게까지 자기 방에서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 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

     

     

     

     

     

     

     

    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보았더니

     

     

     

     

     

     

     

     

     

     

    남편이 야시시한 여자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발끈해진 마눌아...

     

     

     

     

     

     

    "아니? 매일 밤,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 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채팅이라는 거 그거 하는 거지?"

     

     

     

     

     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 들었다.

     

     

     

     

     

     "아니여, 그냥 사진만 보고 있는거야.."

     

     

     

     

     

     

     

     

     

     

    "뭐를 보기만 한다는 거여? 지금 손에 쥐고 조물락 거리는

     

     

     

     

     

     

     

      건 또 뭐여? 그게 지금 저 여자 주물럭 거리는 거지?"

     

     

     

     

     

     

    "아휴~이 여자야, 이건 마우스라는 거여

     

     

     

     

     

     

     

     

    "이 무식한 마누라쟁이야" 그러자 부인 왈...

     

     

     

     

     

     

    "그래, 내가 아무리 무식해도 마우스는 안다.

     

     

     

     

     

     

    그러니까 마우스는 입이라는 뜻이니까..

     

     

     

     

     

        니가 지금 저 여자를 ..........? 이  바람둥이 녕감아...//

     

     

     

     

     

     눔아~~~내가 그냥 하지 말랬지..쨔~샤 .

     

     * * * *  

     

     

     


    ^&^ ~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울림 20-02-16 19:04
     
    웃고 갑니다!!
         
    하얀 20-02-17 13:50
     
    감사 합니다
    작천 20-02-17 09:24
     
    재미있습니다.
         
    하얀 20-02-17 13:50
     
    늘 행복요
    난나라 20-02-19 18:50
     
    여지껏 후드러 패고 있어
    녕감 보다 마누라가 더 힘들것네유~~~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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