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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1-26 17:27
    저도 결국 이 길을 가게 되는군요..
     글쓴이 : 청우
    조회 : 1,979  

    머리 꾸뻑 ~~  므흣!

    애란인의 꿈?

    홍두소산채가   유일한 희망입니다.

    주금두화는 산채 한적 있지만 초보적일이라

    아득하기만 합니다..

    이제 조금씩 난초를 알고 있다고  나름 자위하지만,

    이제는 두화도 산에서 찾아 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10여년전만 해도 산에 오르면 색화가 지천으로...

    그러나 지금은 그마저도 어렵고...

    있는 난초 잘지키자...

    이런 모토로 애란인 생활을 하다가

    그래도 있는난초  서로 나누고, 난초를 배양하는 재료비라도

    있었으면 하고 난 판매를 시작 합니다..

    제가  뭔가 부족 하다 싶으면 꾸짖어 주시고,

    초심의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다 할수 있도록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좌우지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난나라 15-01-27 09:10
     
    청우님 어서 오십시요.

    항상 변함이 없는 듬직한 청우님 애란 생활을 하시면서
    좋은일 굿은일들을 다 경험 하시며 슬기롭게 잘 넘기시고 있음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모든것을 알고  시작하는 일들은 없겠지요.
    하지만 청우님의 말슴대로 초심의마음으로 행하다 보면은
    좋은 결과가 있을것임은 분명하리라 생각 됩니다.

    좋은 정보 공유 하시면서 줄거운 애란생활이 되시고
    을미년에는 행복 많이 만드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으로 출발 헙시다!!!
    찬바람 15-01-27 11:02
     
    천우 님 난초 판매 시작 길, 그 첫 걸음이
    어쩌면 멀지않은 제 자신 장래의 걸어야 할 길 일지도 모릅니다.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멋진 종자목들 애란인들에게 공급 부탁드립니다. 성원합니다.
    난나라 15-01-29 08:43
     
    찬바람님께서도 ~~~
    인생사 "새옹지마" 란 말이 있듯이 세상사 다그러는 거지요.

    오늘을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내일도 행복할겁니다로
    살아 가는것이지요.
    산동 15-01-29 20:36
     
    청우님 가입 축하드립니다 .
    섬산채하다보니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
    반갑고 좋아요 힘차게출발하셔요 .
         
    난나라 15-01-29 23:05
     
    난나라에 든든한 회원청우님꼐서 왕림 하셨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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