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님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본 스마일님의 모습이 1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
좋은 글 많이 올리시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자주들리지 못했네요.
영길이 아우님을 통해서 소식은 종종 듣고 있어요.
자주 안들린다고 아우님한테 잔소리도 들었는데...
자주 들어와 스마일님이 올린글도 보고 댓글도 달아보고 ...흔적을 남겨봐야지.
금년 한해도 좋은 글 많이 올리시고 늘 건강하세요. 행운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돌이 성님 !
거기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면서요.
이곳 남원에는 자주 상당히 많은 량의 눈이 내렷답니다.
유달리 새해부터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며
대망의 乙未年 청양(靑羊)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있네요.
아마 야무지게 새해를 맞이하라는 큰 뜻이
있지 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돌이 성님 항상 감사 합니다.
성님은 항상 "사해동포"의 아량으로 저를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대하여 주심에  저는힘이 나고 있답니다.

금년에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많이 만드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어제(01/02) 아침부터 눈이 잘 오지않는 순천에
스마일님께서 소개한 그림과 같이 펑펑눈이 내렸지요.
그래서 산에가는 걸 포기하고 옆지기랑 짝짝꿍짝짝꿍~~~♬ 하면서 방콕했습니다.

오늘은 근무라 대전에있는데
눈 때문에 빙판길이 염려되어 어젯밤에 올라왔네요.
밤에 달려오는데 다행이도 순천에서 대전까지 도로 사정은 좋더군요.

그러게 말일세 ...
순천에는 눈보기가 상당히 힘이들기도 하지만
어쩌다가 한번 오면은 상당히 많은 운이 내리기도 하지요.

요즈음은 밤길 운전을 할때는 항상 조심을 하여야 된다는 것을
예전에 경험을 하면서 터득을 하였담니다.

오늘도 줄거운 날 되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