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8-05-22 07:04
    2018전국 난인의날 행사에서 정태교 왕비님께서 퀴즈 1등 을 거머쥐었다.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065  





    디딤돌 정태교, <2018 전국 난인의 날> OX 퀴즈대회에서 1 했어요!!!


    <OX 퀴즈 대회>는 난인의 날 여러 행사 중 개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十分 發揮) 하여 최고의 부상(副賞)을 받을 수 있어 수백 명이 참여하는 아주 인기 프로그램이랍니다. 평소 지인들로부터 퀴즈의 달인(達人),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百科事典)이라는 꼬리표를 늘 달고 다니는 저 디딤돌 정태교 당연히 참여했답니다. ㅎㅎㅎ

    처음 시작은 참여자 누구나 가볍게 거의 다 맞췄습니다.
    디딤돌 정태교는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1 : 1 대결에서 정답을 아주 자신 있는 큰 목소리로 시원하게 한방 날렸습니다.





    마지막 열몇 번째 문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이다.
    맞으면 O, 틀리면 X"

    저는 바로 틀리다는 칸에 자리 잡았고 마지막 한 분의 상대는 얼른  맞다는 칸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잽싸게 연발(連發)로 "틀리다 틀리다"(错了!错了!) 소리 질러 상대가 다시 넘어오지 못하도록  묶어 버렸습니다. ㅋ
    그러자 퀴즈 진행자가...
    "그럼 어디인가요? 말해 보세요?"

    저는 재빠르게...


    "1968년도에 개통된 경인고속도로요!!!!!"
    "정답입니다. 축하드립니다.  1등 부상으<드럼 세탁기>  드리겠습니다."

    야~~~호! ㅎㅎㅎ






    이렇게 작년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2등의 아쉬움(행사 전에 술을 많이 마신 덕택에 마지막 대결에서 정답을 큰 소리로 자신 있게 맞추고는 OX 방엔 반대로 들어가는 바람에 졌던 것입니다. 크윽) 정답을 시원하게 날리는 명승부 끝에  올해는 감히 1등을 거머쥐었네요.
    완전 대박을 터트렸지요. ㅎ

    게임이 진행되면서 작년에 저를 따라다니면서 나름 부상을 챙겼다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인사를 하시고 올해도 덕택에 축하 인사를 여러분들로부터 받았습니다.


    퀴즈게임은 사실 초등학교 다닐 때 가장 즐겨 하던 놀이 중 하나였답니다. 그 사연은 시골 깡촌 초등학교 시절 머리 좋은 동급생 형님(아마도 저보다 4살인가 더 많은 형이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해  몇 년 동생과 함께 입학하는 해서 저와 동급생으로 6년을 함께 다녔답니다. 그 형은 늘 책을 많이 읽었고 쉬는 시간이면 주로 퀴즈 맞히는 게임을 주도하기를 즐겼고 우리 친구들도 덕택에 많은 상식들을 자연스럽게 획득했지요.)
    준섭이 형, 감사...ㅋ






    시상식도 거창하고 부상 품도 최고!!!... ㅎ







    난나라 18-05-22 07:41
     
    (재)국제난문화재단 에서 주체한 2018전국 난인의날 행사에서 전국의 많은 애란인들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
    한국의 난문화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김진공회장님과 관계자님 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본인은 부득한 사정으로 참여를 하지 못하였으나 여러회원님들의 이야기로 전해듯고 가슴 뿌듯함을 느끼며
    난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 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 하신 모든 애란인님 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퀴즈에 완주하여  일등을 하신 정태교 왕비님 축하 드립니다^^^
         
    어울림 18-05-25 20:19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여름이 성큼 다가 섰네요 ㅎㅎ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
    사업도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하늘소리 18-05-23 11:17
     
    몇해전에 울 회원과 행사 참석후 상품받고 자랑하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지인이 연락와서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 전국 애란인들의 잔치에  하나된
     모습들을 사진을 보고도  자신이 함께 했음을 느낍니다
    정보 공유해주신 김사장님께  감사 드려요.
    상청 18-05-23 21:29
     
    사장님
    오늘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소식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저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요즘 조석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늘 건강조심하세요
    산동 18-05-23 21:43
     
    전국  난인의날  소식을  주신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 .
    화합에  잔치에  내년에는  참석하고싶네요 .정태교님께. 축하드립니다 .
    늘  좋은정보  주심을  감사합니다 ~
    어울림 18-05-25 20:22
     
    초창기에는 계속 참여 하였는데
    건강이 좋지 못하여 이번 참석을 하지 못하였네요~~
    이곳에 가면은 전국의 멋진 난인들을 많이 만나는데요!!
    1등을 하신 내는 알지는 못하는 분이지만 정태교님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한아름 보내 드립니다!!
    축하~축하합니다^*^
    푸른바다 18-05-27 21:04
     
    1등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또 1등 하십시요...
     
     

    자유글터

    Total 1,74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61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65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54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417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99
    1586 우체국에서 연하장 구입하였어요 (3) 스마일 14-11-13 2134
    1585 중국 서안 구룡곡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27 2134
    1584 난나라 회원님, 그리고 사장님! (7) 초록쉼터 15-12-28 2134
    1583 **난배양시 거름 지렁이"똥" 판매합니다** 담록원 17-01-24 2134
    1582 하버드대 수석 졸업한 한국인 진권용씨 (3) 해암 15-05-25 2133
    1581 어느 스님의 교훈 (3) 해암 15-04-17 2130
    1580 하얀 눈이 펑펑 내리네요 (4) 스마일 15-01-02 2128
    1579 2014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고 ~(이전난나라 난담정담코너7781번에서 옮김) (2) 난나라 13-12-29 2116
    1578 고유의 명절 설 잘 보내셔요. (7) 난나라 15-02-19 2107
    1577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1) 산채인유 15-01-04 2104
    1576 이 사람을 소개(칭찬)합니다. (7) 벽방 23-06-24 2101
    1575 난나라의 품에서 자란 난들 생목길 22-11-19 2099
    1574 뜨거운 밥하고 먹으면 맛있는 김장 김치 (6) 스마일 14-12-14 2094
    1573 정다운 분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 (4) 스마일 14-12-19 2094
    1572 김택환의 독일교육 이야기 (2) 해암 14-08-06 2093
    1571 인간미 모셔온글 (3) 난나라 22-07-02 2089
    1570 옥스퍼드 김성희 교수님 보내주신 책 선물 (3) 스마일 14-12-10 2087
    1569 우리집 잔소리 대장 (5) 죽마고우1 22-01-02 2086
    1568 스티브잡스의 생전 메시지... (10) 찬바람 18-05-10 2078
    1567 난 꽃은 여인이다 (5) 난보바 21-02-03 2076
    1566 주말 맛있는 김장 김치 담그렵니다 (6) 스마일 14-12-12 2073
    1565 ABC (4) 후곡 19-11-23 2073
    1564 2018전국 난인의날 행사에서 정태교 왕비님께서 퀴즈 1등 을 거머쥐었다. (7) 난나라 18-05-22 2066
    1563 합천군 초계면 난실하우스가 딸린 주택을 매도하고자 합니다. 가슴속호수 21-08-10 2056
    1562 어느날 (7) 난나라 14-06-28 2053
    1561 아름다운 마음의 선물 감사합니다. (11) 스마일 14-12-30 2053
    1560 현선생의 학습 노하우 (3) 찬바람 14-10-15 2049
    1559 뜨거운 눈물 (3) 해암 14-09-06 2048
    1558 물과 당신의 심장 (4) 난나라 14-09-28 2044
    1557 부부싸움 할 때 마지막 한마디 (2) 찬바람 14-10-02 2042
    1556 오늘 둘째딸 생일인데 깜박 잊었어요 (2) 스마일 15-03-04 2039
    1555 소운이의 사람과 난(4) (4) 소운 21-01-11 2037
    1554 무료나눔 (12) 한옥마을 21-05-08 2034
    1553 무더운 여름 보양식 장어국 한그릇 드세요~^^ (7) 스마일 15-06-24 2033
    1552 대한민국 동양난협회 전북협회 창립식 개최 성료 (9) 청우 15-10-25 2032
    1551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스마일 16-01-01 2029
    1550 난나라 간판 도안 올려드립니다. (2) 난도령 14-08-25 2021
    1549 남자의 일생 (4) 찬바람 14-07-06 2020
    1548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5) 해암 15-02-21 2018
    1547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 상황 처한 난계 (2) 난나라 17-09-19 2015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