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 가족 13 남매
한달 전부터 세딸들이 입고 작아진 많은 옷을
깨끗하게 손 빨래하여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옷 널어서
옷을 말리며 계절과는 상관없이 헌옷을 찾아
드라이를 해야 하는 겨울철 옷은 따로이 골라서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며 노오란 운동화를 빨아 말리고,,,
비닐 봉투에 담아 테이프 붙이며 겨울철의 두꺼운 외투는
드라이 옷 맡겨 찾아올 때 씌워진 비닐 봉투를~~~~
겨울 옷 위에 끼워서 먼지가 묻지 않게 포장을 해 두었네요.
경비실에 가서 아저씨에게 부탁을 드리며
커다란 박스 3개 가지고 와서 말려둔 많은 옷을 가지런히
박스 아래 종이 깔고 차곡차곡 옷을 담고
빈폴 책가방도 넣고 예쁜 스타킹 겨울철 따뜻한 머플러를
가죽 점퍼 츄리닝 청바지 면티 목폴라 여름 옷
박스안 빼곡하게 담아 넣으며 안부 전하는 편지 넣었네요.
박스안에 옷을 한개라도 더넣으려고 하니,,,
종이 상자 혹시 터지게 될까봐 테이프 붙이고 끈으로 묶어,
단단하게 포장을 하여 택배 3 B0X 보내며~~~~
헌옷이지만 깨끗하게 손빨래 하여 보내니 마음 행복합니다.
2주전 KBS 1TV 인간극장 프로그램 시청하며
흥부네 가족의 살아가는 이야기 가족들과 시청 하였습니다.
2010년에 흥부네 가족은 11 남매 였는데요
그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게 되고 13 남매가 되어 놀랐어요.
장남인 큰아드님 결혼하여 아들만 둘이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삶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기 좋았네요.
대가족이 모여 생활하는 모습도 좋았구요
자녀분들 늘 밝으며 하하호호 웃으며 지내는 행복함 예뻐요.
자녀들 많아 다투고 그러지 않을까 생각하며,,,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우며 무슨 일이든 서로 함께 한답니다.
고운님들도 흥부네 가족 13 남매 가족들에게~~~~
도움 주실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오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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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장계마을 459번지
흥부네 가족 13 남매
2014/04/29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