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4-11-06 22:32
    미국 이모가 선물 보내주셨어요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2,312  

    미국 이모가 선물 보내주셨어요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 계시는
    이모가 여름날 뜨거운 햇볕에 말린 나물 
    
    비름 나물, 아주까리 나물 등
    겨울철에 나물 반찬을 맛있게 먹으라며
    
    나물을 넉넉하게 보내 주시고
    도토리 가루 곱게 빻아서 보내 주셨어요
    
    이모가 보내주신 나물 덕분에
    겨울철 들깨 가루 넣어 들깨 기름 듬뿍
    
    나물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며~~~~
    도토리묵 만들어 먹을 생각하니 좋아요.^^*
    
    
                        2014/11/06
    
    
    늘 건강하시옵소서.
    
    깊은 감사와 고마움 전해드려요.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난나라 14-11-09 07:07
     
    미국에서도 비름 아주까리가
    잘 자라고 있는가 보네요?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을 하신
    사랑해님의 마음은 변함이 없어
    보기 조으네요 !
     깊어가는 가을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들풀 14-11-09 09:06
     
    멀리서 조카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이모님이 사신다는 텍사스는 옛 영화 '황야의 7인'이 생각나는 주로군요.
    그 곳에서 조카를 생각하며 이리저리 나물을 뜯으러 다니시고 또 말려서 보내 주셨군요.
    맛과 정성에 들깨가루를 얹으면 꿀맛이겠습니다.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좋은 날 되세요.
    난나라 14-11-19 22:17
     
    들꽤가루가 꿀맛이면 우짜꼬?
     
     

    자유글터

    Total 1,74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60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63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52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414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97
    1626 시집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 스마일 15-01-13 2313
    1625 선물받았던 분재... (3) 찬바람 14-10-06 2309
    1624 봉순이 언니~~~ (1) 난나라 14-09-27 2304
    1623 난담 정담 (15) (13) 소운 18-02-22 2303
    1622 엘지화학 여수공장 15년 춘난 전시회 개최. (2) 불여시 15-03-14 2296
    1621 2020 제43회 대한민국난대전 전남 신안군민체육관 (3) 난나라 20-10-18 2283
    1620 특이한 난 (10) 불로초 15-11-23 2279
    1619 양파로 독감 예방하는 법 (3) 찬바람 14-11-02 2276
    1618 난실 탐방 (4) 소운 24-03-22 2274
    1617 사용하기 편한 활력제 소량 분배 판매 합니다. (3) 보蘭드시 17-06-08 2272
    1616 난실 탐방 (4) 소운 17-07-23 2272
    1615 위열공김취려[威烈公金就礪]장군 묘사 (墓祀)지내고 왔습니다. (8) 난나라 15-11-10 2265
    1614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 (8) 찬바람 14-08-02 2249
    1613 어머니의 사랑과 자녀교육 (1) 해암 14-11-25 2249
    1612 친구가 보내준 옮긴글 (21) 난나라 17-12-16 2245
    1611 소중한 만남 (난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 (17) 소운 17-11-05 2243
    1610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오네요 (5) 스마일 15-01-07 2241
    1609 *혈관이 늙는 만큼 낡는다* (13) 이차순 15-11-18 2236
    1608 울 그이와 동행 울산 왔네요 (1) 스마일 14-08-24 2230
    1607 어제 하얀 눈으로 쌓인 세상 (7) 스마일 14-12-07 2229
    1606 30년만에 만나게 된 반가운 친구 (4) 스마일 14-12-21 2228
    1605 풍성한 한가위 (5) 스마일 14-09-06 2226
    1604 사랑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크기에 (3) 스마일 14-04-03 2216
    1603 삼가 감사 인사말씀 올립니다 (4) 참진나무목 16-03-14 2212
    1602 아침햇볕 받는 최고의 주택지 "난 마을" 택지분양 (2) 진목진목 17-03-07 2212
    1601 한국춘란 DNA 유전자검사와 관련하여 인사드립니다. (4) DNA최 20-05-11 2204
    1600 비오는 날 해상 케이블가에서 바라본 여수항~~ (7) 전형 15-02-21 2201
    1599 양도세 총정리 | 경제.부동산 난나라 17-09-13 2196
    1598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글 (5) 해암 15-06-13 2195
    1597 어느 아내와 남편이야기... (2) 찬바람 14-06-04 2186
    1596 ㅁ자 기와집 (5) 후곡 15-08-11 2174
    1595 샛문과 여백 (6) 난나라 23-08-26 2172
    1594 김치 넉넉하게 나누었기에~~~~ - (1) 난나라 13-12-29 2166
    1593 미국 이모가 보내주신 선물 머플러 (5) 스마일 14-11-28 2164
    1592 금화규의 효능!! (10) 어울림 18-12-03 2164
    1591 아내의 믿음 (3) 해암 14-12-06 2162
    1590 예쁜 문순애 언니가 보내준 케익 선물 (5) 스마일 14-12-17 2159
    1589 안목(眼目) 높이기 [펌글] (2) 찬바람 15-01-31 2142
    1588 어제 시댁 다녀오며 푸르름 가득해요 (6) 스마일 15-04-17 2142
    1587 지난주 휴일 요양원에 다녀오며 (5) 스마일 15-01-20 2141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