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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7-07-23 20:24
    난실 탐방
     글쓴이 : 소운
    조회 : 2,268  

    지난 일요일 울산 부산 난문협 초청

    춘난 배양법 및 난을 통한 재테크 교육을

    감명 깊고 많은 새로운 배양지식을 배웠다

    이를 주관하고 난문협 회원들이 함께

    난을 공동 배양하며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울산 난실을

    방문해 김 호진 대표님 김 인재 애란인을 만났다

     




    먼저 난실을 방문 하면서 엄청난 난실의 규모에

    놀랐고 또 친절하게 대해 주면서 귀찮은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없이 열정적으로 답변해 주는 것을

    보면서 두분의 난초에 대한 애정과 열정속에

    흠뻑 빠져 행복한 삶을 사는걸 보면서

    부러움에 함께 하고픈 마음을 숨길수 없었다




     

    울산 난실은 800평의 땅위에

    300평 규모의 난실을 짓고 50여명의

    애란인이 서로 모여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밤낮 없이 24시간 애란인들이 필요한

    시간에 난실에 들려 자기난을 관리하게 하여

    하루종일 애란인들이 난실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200평의 난실을 짓고 후에 애란인들의

    성화로 100평의 난실을 지은것만 봐도

    울산난실의 애란인들의 관심이 대단함을 느낀다




     

    최현대식 시설에 한여름에는 새벽에 자동으로

    관수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데 낮과 밤의

    온도차로 인한 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최적의

    상태에서 관수를 하기 위해서란다

     


    김 호진 대표


    국내 난실 최초 융복합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고

    도시 농업의 4차 산업혁명으로 앞서 나가는 

    난실을 만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난실의 천정및 양쪽면은 온도차와 조도에 따라

    천정의 빛차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동 시스템을 갖춰 밖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난실 내부는 편안함을 느낄 정도의 쾌적한 난실을

    보면서 김 호진 대표의 난실환경 조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다

     




    난초를 하면서 최적의 환경과 최고의 시설로

    회원들과 함께 좋은 품종의 난초를

    건강하게 길러 회원님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싶어

    용기내어 난실을 지었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넘어

    이제는 난실의 일이 회원들 모두가

    내일처럼 생각하게 되었다는 김 호진 대표의 말을 들으며

    울산 난실 회원 모두가 한가족처럼 느껴졌다

     


    김 인재 애란인


    김 인재 회원님의 말씀중에

    최고의 시설 최적의 환경

    최첨단 자동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김 호진 대표에 대한 칭찬의 말을

    들으면서 울산 난실이 머지 않은 날에

    경남북 울산을 넘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난실이 될거라는 확신과 함께

    함께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느끼며

    돌아오는 발걸음이 아쉬움을 느꼈다

     




    젊은 김 호진 대표를 중심으로

    몇십년을 애란인 생활을 해온

    50여명의 중장년층이 어우러져 잘 어울리는

    울산 난실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난계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주길 기대한다



    난나라 17-07-24 06:57
     
    소운님 덕분에 반갑고 정겨웟던 아우님들의 모습을 보니
    어침 부터 기분이  인재아우에게  전화연결을 하여
    그동안의 울산소식을 잘 듣고  보니오늘도 즐거운 월요일을
    열어가게 됨은 소운님 덕분 입니다.
    소운님 감사 하구요  이렇게 좋은소식 자주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 허시구요.
    소운 17-07-24 09:15
     
    난나라님
    감사합니다
    부족하나마 난나라 회원님들과
    타지방의 난실 소식을 전하고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제욕심으로 글을 썼씁니다
    부족 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셔요
    후에 애란인 탐방과 병행해서
    써볼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키울 17-07-24 18:56
     
    소운님 덕분에 좋은 난실 탐방의 즐거움을 맛봅니다.
    규모가 얼마나 크던지, 첫번째 사진은 흡사 미국의 항공모함을 보는듯 했답니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 최첨단 시설로 무장한 난실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압도적인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네요. 항공모함 승선 인원이 5천명인데, 그곳에 입점한 애란인들이 50명이라니 정말 울산 애란인들의 면모가 새삼새롭습니다. 무엇보다 소운님의 좋은 르뽀글 덕분에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듯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져 더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소운 17-07-26 07:16
     
    키울님
    감사합니다
    형편없는 글솜씨를
    그렇게 봐주시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울산에 오실기회 있으면
    울산난실 한번 들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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