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11-10 01:01
    위열공김취려[威烈公金就礪]장군 묘사 (墓祀)지내고 왔습니다.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2,260  

    울산광역시 언양면 송태리() 15에 있는 묘이며, 경상남도 기념물 제85호이다. 공의 본관은 언양이며, 예부시랑을 지낸 부()의 아들이다. 음서로 정위()에 임명된 후 동관위()에 배속되었다.

    그 후 장군이 되어 동북계를 맡아 지켰고 대장군이 되었다. 1216년(고종 3) 거란의 왕자 김산()ㆍ김시()가 압록강을 건너 쳐들어 왔을 때, 이를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1217년에 금오위상장군()에 임명되었다.

    그해 5월 명주( : 지금의 강릉)에서 거란과의 싸워 큰 공을 세웠다. 추밀원사병부상서판삼사사(使), 참지정사판호부사(), 수태위중서시랑평장사판병부사()를 거쳐 1232년(고종 19)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다. 시호는 위열이다.

    묘는 언양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3km 떨어진 산속에 원형분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언양김씨 종친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장군의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후손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열공김취려의묘 [威烈公金就礪─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요약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 있는 고려시대 김취려의 묘.

    위열공김취려의 묘

    위열공김취려의 묘

    지정종목시도기념물
    지정번호울산기념물 제7호
    지정일1997년 10월 09일
    시대고려
    종류/분류
    소재지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 15 지도

    1997년 10월 9일 울산광역시기념물 제7호로 지정되었다. 고려시대 국난 극복사를 뚜렷하게 장식한 김취려(:?∼1234)의 묘로, 언양읍사무소 2km 북쪽 능골마을 뒷산에 위치한다.

    김취려의 본관은 언양, 시호는 위열이며, 전쟁에서 공을 세워도 스스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한 잔의 술이 생겨도 아랫사람과 함께 나누어 마실 만큼 자상하였다. 재상이 되어서는 나랏일을 바르게 살펴 누구도 그를 속이지 못하였다고 한다. 1857년(철종 8) 그가 태어난 고향에서 장군의 애국충절을 기리는 유허비를 세워, 오늘날 귀감이 되고 있다.

    1216년(고종 3) 거란군이 압록강을 건너 쳐들어 왔을 때 이를 무찔러 큰 공을 세우고, 1217년(고종 4)에 금오위상장군()에 임명되었다. 다음해 전군병마사가 되어 충정도 제천까지 다시 침입한 거란군을 조충과 함께 크게 무찔러 격퇴시켰다. 그해 5월 명주(:지금의 강릉) 싸움에서 승리하여 1232년(고종 19)에 문하시랑평장사()에 올랐고, 조충과 함께 고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열공김취려의 묘 [威烈公金就礪─墓] (두산백과)



    예전에는 항상 음력 10월10일날 모셨는데 금년부터
    양력으로 11월 첫째주 일요일로 하자고 의견을 모아
    시조님의 시제를  정성을 드려 모시고 왔습니다.


    난나라 15-11-10 09:02
     
    50년도에는 시제지내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조상님을 생각하는 것도 아니면서  시제를 지내고 나면
    떡 한쪼가리씩 나누어 주면 받아 먹는것을 기다렸답니다.

    세월은 어느덧 훌쩍지나 그때 그자리 앞에(神位) 헌관의(初獻官) 제복을 입고
    시제를모시면서 선조님을 생각하여야 하는데 갑자기 그때 한쪼가리의
    떡이 아니라 바로 앞 상석위에 떡 틀이 놓여 있다보니.
    오랫동안 기다리다가 나누어준 한쪼각의 떡!
    그때 그떡이 생각이 나서 였담니다.

    고희를 바라다본 지금도 아직 철삭다니가 덜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기회가 된다면 이번의 잘못생각을 고하고
    선조님의 참뜻을 기리면서 뫼셔보렴니다.
    들풀 15-11-10 09:35
     
    고생하셨습니다.
    조상님 모시는 운영자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 수많은 축복과 안녕을 조상님께서 주시리라 기원해 봅니다.
    저는 제대로 조상님을 모시지 못하고 정성이 부족하여 공탕맨이 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난나라 15-11-11 21:31
     
    웬말씀을~~~~
    헤야 할일인디요.....
    금년 시제때 댕겨 오셔요.
    대박으로 날마다 이어 지실테니깨로~~
    Cazino 15-11-10 11:36
     
    무릇 뿌리는 자손의 번창을 풍요롭게 하는 자양분이져^^
    그 뿌리를 잊지않고...고희를 넘기셔도 찾아뵙는다는 게^^
    자손만대....풍성한 가지... 또하나의 뿌리가 되실터^^
    성님 가족을 비롯 언양김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난나라 15-11-11 21:30
     
    고맙습니다.

    더욱열심히 삶에 충실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진호님! 항상 건강 하시고 승승장구하시기를 ~~~
    산동 15-11-12 05:35
     
    조상님  모시는일  정성이지요.
    언양김씨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난나라 15-11-12 08:27
     
    어이구 꼭두 새벽녘 산동님의 댓글에
    오늘 저는 힘을 내 줄거움을 만들어 볼까 함니다.

    줄겁고 행복을 많이 만들어 가는 날  되시기 바람니다.
    청룡릉 15-11-23 07:27
     
    요즈음 묘사철이라  음식들도 풍성 하는 시기 인것 같습니다.
    발전을 기원 합니다.
     
     

    자유글터

    Total 1,74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07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00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90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52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53
    1621 미국 이모가 선물 보내주셨어요 (3) 스마일 14-11-06 2311
    1620 선물받았던 분재... (3) 찬바람 14-10-06 2308
    1619 봉순이 언니~~~ (1) 난나라 14-09-27 2303
    1618 난담 정담 (15) (13) 소운 18-02-22 2303
    1617 엘지화학 여수공장 15년 춘난 전시회 개최. (2) 불여시 15-03-14 2292
    1616 2020 제43회 대한민국난대전 전남 신안군민체육관 (3) 난나라 20-10-18 2280
    1615 특이한 난 (10) 불로초 15-11-23 2276
    1614 양파로 독감 예방하는 법 (3) 찬바람 14-11-02 2275
    1613 난실 탐방 (4) 소운 24-03-22 2272
    1612 난실 탐방 (4) 소운 17-07-23 2269
    1611 사용하기 편한 활력제 소량 분배 판매 합니다. (3) 보蘭드시 17-06-08 2268
    1610 위열공김취려[威烈公金就礪]장군 묘사 (墓祀)지내고 왔습니다. (8) 난나라 15-11-10 2261
    1609 아름다운 항구도시 여수의 야경 (8) 찬바람 14-08-02 2247
    1608 어머니의 사랑과 자녀교육 (1) 해암 14-11-25 2247
    1607 친구가 보내준 옮긴글 (21) 난나라 17-12-16 2244
    1606 소중한 만남 (난나라 운영자 김 영길님) (17) 소운 17-11-05 2241
    1605 차가운 바람 매섭게 불어오네요 (5) 스마일 15-01-07 2238
    1604 *혈관이 늙는 만큼 낡는다* (13) 이차순 15-11-18 2235
    1603 울 그이와 동행 울산 왔네요 (1) 스마일 14-08-24 2229
    1602 어제 하얀 눈으로 쌓인 세상 (7) 스마일 14-12-07 2228
    1601 30년만에 만나게 된 반가운 친구 (4) 스마일 14-12-21 2227
    1600 풍성한 한가위 (5) 스마일 14-09-06 2226
    1599 사랑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크기에 (3) 스마일 14-04-03 2212
    1598 삼가 감사 인사말씀 올립니다 (4) 참진나무목 16-03-14 2212
    1597 아침햇볕 받는 최고의 주택지 "난 마을" 택지분양 (2) 진목진목 17-03-07 2211
    1596 한국춘란 DNA 유전자검사와 관련하여 인사드립니다. (4) DNA최 20-05-11 2204
    1595 비오는 날 해상 케이블가에서 바라본 여수항~~ (7) 전형 15-02-21 2201
    1594 양도세 총정리 | 경제.부동산 난나라 17-09-13 2196
    1593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글 (5) 해암 15-06-13 2194
    1592 어느 아내와 남편이야기... (2) 찬바람 14-06-04 2184
    1591 ㅁ자 기와집 (5) 후곡 15-08-11 2172
    1590 샛문과 여백 (6) 난나라 23-08-26 2170
    1589 미국 이모가 보내주신 선물 머플러 (5) 스마일 14-11-28 2162
    1588 금화규의 효능!! (10) 어울림 18-12-03 2162
    1587 김치 넉넉하게 나누었기에~~~~ - (1) 난나라 13-12-29 2161
    1586 아내의 믿음 (3) 해암 14-12-06 2160
    1585 예쁜 문순애 언니가 보내준 케익 선물 (5) 스마일 14-12-17 2158
    1584 안목(眼目) 높이기 [펌글] (2) 찬바람 15-01-31 2142
    1583 어제 시댁 다녀오며 푸르름 가득해요 (6) 스마일 15-04-17 2142
    1582 지난주 휴일 요양원에 다녀오며 (5) 스마일 15-01-20 2139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