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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터

작성일 : 22-02-14 19:47

구엄리

글쓴이 : 후곡

제주 구엄리입니다.

염전이 있는 곳인데 염전보다는 바닷가 바위가 좋습니다



난나라 22-02-19 07:01 제주도에도 염전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서 알았네유. 제주도에도 염전이 있었다는 것을 이제서 알았네유.



청안거사 22-11-07 21:23 염전이라는 단어는 좀 그렇구요. ㅎㅎ 그냥 갯바위의 평평한 곳 두세 평쯤에 바다물이 고이도록 바위를 깎거나 흙담을 만들어 소금을 얻던 장소입니다. 육지의 염전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아주 소규모 염전(?)이죠. 제주는 화산섬이라 물이 고이는 땅이 없어 대부분 소금은 가마솥에 물을 끓여서 만들거나 바닷가 바위에서 조금씩 만들었습니다. 애월읍 구엄리 일대의 저 곳은 엄장, 혹은 엄쟁이라고 불립니다. 염전이라는 단어는 좀 그렇구요. ㅎㅎ 그냥 갯바위의 평평한 곳 두세 평쯤에 바다물이 고이도록 바위를 깎거나 흙담을 만들어 소금을 얻던 장소입니다. 육지의 염전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아주 소규모 염전(?)이죠. 제주는 화산섬이라 물이 고이는 땅이 없어 대부분 소금은 가마솥에 물을 끓여서 만들거나 바닷가 바위에서 조금씩 만들었습니다. 애월읍 구엄리 일대의 저 곳은 엄장, 혹은 엄쟁이라고 불립니다.



난나라 23-01-08 22:49 그렇군요 . 제주에 가는길에 꼭 둘러보고 싶네요 그렇군요 . 제주에 가는길에 꼭 둘러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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