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꽃이 더 예쁘게 보이네요
며칠전 친정가서 엄마와 함께 도란도란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높고 푸른 가을 하늘 바라보니 뭉게 구름 두둥실 떠가는 모습 예쁘고
아침과 저녁으로 시원해져서 불어오는 가을 바람 볼에 닿아도 좋으며
어디론가 베낭 메고 여행가고 싶다는 꿈틀거리는 내생각 배시시 웃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멋진 가을날에 베낭 메고 발길 닿는곳으로 떠나고 싶은
윤정 생각 실천에 옮기고 싶으나 가을지나 겨울날 여행 가려고 미룹니다.^^*
2014/09/26
깊은 감사와 고마움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옵소서.
[사랑해 = 梁倫楨] 올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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