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서안의 일경구화 산지를 주말을 이용해 답사.. 해발고 750m 인적이 드문 한적한 마을 안쪽의 야산인데 경사도는 60~70도 되는 매우 가파른 지형이며 며칠전 까지도 청아한 난향이 온 동네 가득하였을 산지의 현 모습으로 자연 그대로의 산림과 조화를 이루며 잘 어우려져 있는 일경구화의 모습들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장관 이었나 보다.
그러게요.
중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최근들어 난계의 시장 흐름도
춘란에서 일경구화쪽으로 기울면서
하산 변이종 명품들은
상상을 초월할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현실이며
중국 애란인들의 폭발적인 저변 확대로
일경구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커지면서
향후 한국에서도 난계 변화의 지형이 감지되며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새롭게 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