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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5-25 10:42
    일경구화 산지 답사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2,470  

    섬서성 서안의
    일경구화 산지를
    주말을 이용해 답사..
    해발고 750m
    인적이 드문 한적한
    마을 안쪽의 야산인데
    경사도는 60~70도 되는
    매우 가파른 지형이며
    며칠전 까지도
    청아한 난향이
    온 동네 가득하였을
    산지의 현 모습으로
    자연 그대로의 산림과 
    조화를 이루며
    잘 어우려져 있는
    일경구화의 모습들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장관 이었나 보다.

               진링산의 금가촌에서..


    난나라 15-05-26 05:52
     
    장보고와혜초사랑님!
    정말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이앞전의 글을 보고 회원님들의 많은 전화에 감사 드림니다.
    더우기 이번에는 생생한 현지의 모습에 많은 도움이 되리고
    생각이 듬니다.
    난나라 회원님들을 위하여 많은 시간과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들풀 15-05-28 22:05
     
    아하~~실제 산지를 보니 향이 저의 코까지 오는듯 향기롭습니다.
    산지의 난은 마치 갈대 비슷한 느낌이네요.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29 07:58
     
    정말 개화철에는
    멀리 동구밖에서도
    맑고 청아한 난향의 유혹에
    심취되리라 봅니다..~
         
    난나라 15-05-30 06:04
     
    들풀님 코는 역시 별난코 입니다.
    여그 까지 맷가??
    언제 요그로 산행 한번 해볼까요. 들풀님.
    청우 15-05-28 23:32
     
    이제는 중국난초가 대세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난초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보고와혜초사랑 15-05-29 08:16
     
    그러게요.
    중국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최근들어 난계의 시장 흐름도
    춘란에서 일경구화쪽으로 기울면서
    하산 변이종 명품들은 
    상상을 초월할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현실이며
    중국 애란인들의 폭발적인 저변 확대로 
    일경구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커지면서
    향후 한국에서도 난계 변화의 지형이 감지되며
    더불어 지속적인 발전을 새롭게 하리라 봅니다.
              
    난나라 15-05-30 06:13
     
    요즈음도 항상 바쁘시지요?
    언제 시간내어 산채 동행 하여 보고 싶어 지네요.

    이십여년 전에 산채가려고 계획은 세웠으나
    막상 가서는 전시회 관람길에 발길을 들리고 왔담니다.
         
    난나라 15-05-30 06:10
     
    어이구 우리회장님께서 멀길 행차 하셨네요?
    요즈음 바쁘다는 핑게로 용안도 뵙지 못하고
    논두렁 깍고 못판 날르다 보니 그리 되었소
    몇일 동안 만 고생 허면 모내기는 끝이 날것 같소이다.

    그래요 우리것이 조은것이요.
    전 세계가 하나되는 요즈음에 우리것을
    잘 지켜야 되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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