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24-02-15 09:26
    멋진 홍화(2)
     글쓴이 : 진초가
    조회 : 1,416  

    멋진 홍화(2)

    1709 멋진 홍화 사진 후  8일이 경과한 현재 홍화의 모습입니다.

    후발색 홍화로 색감은 거의 완성이 된 듯하며 꽃대 1대가 반대 방향을 보고 있어

     

    철사를 구부려 방향을 바꿔놓으니 보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홍화 발색의 요소는 온도,습도,햇빛이 적절해야 최고의 발색을 꾀할 수 있으나

     

    온도,습도는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햇빛은 신의 영역으로 조절이 불가하나

    경험적으로 평년보다 많이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겨울을 지나면 좋은 홍화가 핍디다.

     

    좋은 홍화를 직접 피워보려고  좋은 홍화 종자만 열심히 수집 했지만 오히려 종자보다

    발색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환상적인 색감을 찾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언제 또 마음에 드는 최고의 멋진 홍화를 만날 지 몰라 아직 절화를 망서리고 있는데

    난나라 애란가들도 즐감하시라고  최근 사진을 올려봅니다.

     


    작천 24-02-16 13:33
     
    즐감했습니다.
    역시 꽃이 1대 보다는 2대가 있으니 훨씬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난나라 24-02-24 01:33
     
    작천님 말씀이 마진말 입니다.
    한대와 두대는 하늘땅 입죠!~~~
    난나라 24-02-24 01:32
     
    진초가님의 난배양 실력이 극치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바라보고 있으며 향기에 빠저들고 색상에 또한번 취하고
    잡다한 모들것들은 어디로 가는줄 모를는 난초가 있어
    삶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난초는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군요,
    좋은 난꽃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유~~~~꼭
     
     

    자유글터

    Total 1,7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53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56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45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406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90
    1185 어느새 가을이 눈앞에 성큼 ~~ (4) 난나라 15-08-21 1431
    1184 보절면민 축제장에서2 (1) 전형 15-06-10 1427
    1183 연락바랍니다..............// (4) 넙쭉이 18-05-21 1427
    1182 난담 정담 (11) (8) 소운 18-01-21 1425
    1181 시안 주지현 취봉산에서 (3) 장보고와혜초사랑 15-09-20 1424
    1180 부여 궁남지 (3) 후곡 15-06-29 1422
    1179 명동성당 (7) 후곡 15-12-01 1422
    1178 my 난 (6) 에루야 15-12-03 1421
    1177 오월달도 다지나 감니다. (2) 난나라 14-05-31 1419
    1176 이해심많은우리회원님 (5) 우리장군 18-04-12 1419
    1175 밥벌이 모셔온글 (8) 난나라 18-05-13 1419
    1174 아버지는 효자였네!!! 난나라 22-08-21 1418
    1173 시안 소욕초전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23 1417
    1172 멋진 홍화(2) (3) 진초가 24-02-15 1417
    1171 태극선의 비애 (2) 청우 16-02-19 1416
    1170 함양난단지 사이트오픈합니다 (10) 난곡 18-06-18 1416
    1169 난나라 운영방침 협조문 (판매상품 등재시) 즉구 하거나 낙찰받은 난초 자… (2) 제주야인 22-03-03 1413
    1168 난실 탐방 (5) (10) 소운 18-03-26 1412
    1167 시안 풍욕 고산초전 (4)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27 1411
    1166 난담 정담 (13) (13) 소운 18-02-06 1411
    1165 미항 여수의 야경... (10) 찬바람 18-04-30 1409
    1164 멀리갔는디 (3) 까마치 16-01-17 1408
    1163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 (2) 아리랑랑 22-12-05 1407
    1162 보절면 그 때 그사람들 (2) 전형 15-06-10 1406
    1161 치매인가? (3) 난보바 20-10-26 1406
    1160 요선암 (4) 후곡 15-07-14 1405
    1159 난실 탐방 (7) (6) 소운 19-12-07 1405
    1158 시안 친링 우배량 (6) 장보고와혜초사랑 15-12-13 1404
    1157 홀수 문화 1 3 5 7 9 (2) 난나라 21-11-04 1404
    1156 수채화예찬 (7) 진초가 22-01-02 1403
    1155 고추보다 매운 인생살이 (5) 난나라 16-08-30 1402
    1154 소운이의 사람과 난(1) (8) 소운 21-01-03 1402
    1153 지혜로운 생각 (6) 해암 17-03-12 1401
    1152 사피(?)... (6) 찬바람 15-11-20 1400
    1151 가찌 닌초(화물) 주의합시다 (8) 난초초초 17-10-27 1399
    1150 압록강에서 낚시하는 중국사람들 (2) 전형 15-09-04 1398
    1149 홍시 (5) 에루야 15-10-17 1398
    1148 한국 춘란의 가격 결정의 요인 (2) 하얀 20-03-31 1398
    1147 산채품이라고하고 속여파는 판매자가 있어 회원님들에게 알립니다. (4) 청아 17-08-08 1395
    1146 2018.10.17. 양재동aT경매 낙찰 결과 입니다. (4) 푸른난원 18-10-18 1392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