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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6-27 23:42
    서안 진링의 가오대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457  


    우중에
    안개속을
    가로 지르며
    작은
    화산이라
    불리우는
    해발 1730m
    도보로 20km
    가오대를 가다.
    기묘하고
    험준한 기암들
    소화산으로
    손색이 없는
    비경들이지만
    연무와
    안개비로
    속살을 살짝
    감춘 아쉬움을
    고산 암자의
    이름모른 냥이와
    힘든 산행속에
    멋진 조우로
    진한 아쉬움을
    달래이었나 보다.
      
      진링의 가오대에서..


    들풀 15-06-28 20:48
     
    몽환적인 안개 속으로 신비롭게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저같은 범인(凡人)에게 보여주기는 아까운듯 흐릿하게 나타내며 일부러 감추었군요.
    신비로움 속에 감추고 있지만
    여유로운 삵은 바위에 발을 두고 여유를 즐기는 가오대가 신묘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난나라 15-06-29 05:51
     
    몇일동안 오락가락 한 비가 오더니만 어제는
    흐므지근한 여름날을 보냇는데 오늘은 날씩 무덥다고 하는구.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곳으로 항상 머리속에 남아 있구려.

    오늘도 줄거운날 되시게나
    산동 15-06-29 05:39
     
    기암괴석과  안개비  야생화.  아름답고 운치가있네요 .
    감사합니다  구경잘하고감니다 .
         
    난나라 15-06-29 05:56
     
    산동님 오늘은 아주 무덥다고 합니다.
    산행시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난나라 15-06-29 05:54
     
    안개속에 하얀 염소떼의 모습이 이색 적이군요.
    고양이가 노리고 있는 모표는 무었인지는 몰라도
    산채 당시 난초에 촟점을 두고 있어 보이기도 함니다.
    조은 그림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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