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님!
그동안 별고 없으셧는지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생각하게 하기에 금년에도
많은 업적을 쌓으셧으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압록에 정심을 먹으로 나가다가
우체통에 카드가 있어 보니 스마일 님께서 보내주신
멋진 카드 에 꼼꼼히 쓰신 글씨와 내용을 보고 이십년은
젊어 지는 기분이 더군요.
항상 잊지 안으시고 기억을 하여 주시니 감사 합니다.
금년도 몇일 남지 안앗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2016년에도 간강과 함께 가정에 행복과 날마다 즐거운일들이
스마일님을 졸졸 따라 댕기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