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15-06-14 22:57
    서안 진링산맥의 동량
     글쓴이 : 장보고와혜초사랑
    조회 : 1,600  

    진링 산맥의
    백미중 하나인 
    해발 2920m
    동량보에 오르다.
    도보 25km 강행군속에
    석해계곡과
    고산초전을 지나
    원시림을 뚫고서
    정상에 등정..
    온몸을 적시우던
    굵은 땀방울도
    금새 시원한
    바람에 훔치우며
    진링의 크고 작은
    산봉오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장관이다.
    또한 여기저기에
    군락을 이루어
    피어오른 드넓은
    고산초전의 예쁜
    야생화들을 보며
    색다른 산행의 기쁨을
    만끽하였나 보다.
      
           진링의 동량에서...


    난나라 15-06-16 05:50
     
    상당히 높은 곳으로 산행을 하셧군요 .
    고산증이 아주 힘들던데~~~

    운무속의 높은 산봉오리와  이름모른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고  고목들이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아래에 맑은 물로 시원스럽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군요,

    마지막의 꽃은 매발톱을 닮아 있으나 매발톱꽃은
    아니것 같습니다.

    조심히 귀국 하시기 바랍니다,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16 07:25
     
    진링 산맥의
    수많은 봉오리들.
    산행 후
    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고
    다시금 유혹되는
    고산의 멋진 잔영..
    모두야
    가볼 순 없지만
    상황이 허락 될때 까지
    건강도 챙기면서
    아름다운 
    고산 진링의
    산행을 이어가며
    소식 드리겠습니다.~
    들풀 15-06-16 20:41
     
    우물 안의 개구리라 모든 게 멋지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산야와 이름모를 꽃 들이 세속의 더러움을 씻어주는 듯 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구경 시켜주셔서~~~
    난나라 15-06-18 05:35
     
    들풀님 !
    언제 한번 동행 하여 보드라고 유.

    그런데 고산병이 상당히 곤역 스럽다고 허든디...
    성인봉 15-06-23 06:52
     
    멋진풍경 즐감입니다.
     
     

    자유글터

    Total 1,74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39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48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837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94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85
    1344 약반.중국란. (6) 붉은황소 17-10-21 1645
    1343 생각 (3) 청우 16-03-18 1643
    1342 어느 어머니의 격려 (2) 찬바람 14-06-11 1641
    1341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이제 안전도 생각 하심이) (2) 소하 17-02-24 1641
    1340 꼭 끝까지 읽어보시기 바람니다 (5) 난나라 24-02-08 1640
    1339 [난혜]전시회 안내 (1) 벽송 18-02-25 1639
    1338 아카시아 (4) 아침골 15-05-15 1638
    1337 여수 고모가 시댁에서 전해준 추석 선물 영양제 (5) 스마일 15-09-28 1636
    1336 철도 모르고 (5) 불로초 15-11-20 1636
    1335 난나라 난실 방문 (4) 난나라 20-09-01 1636
    1334 주말 점심으로 수제비 어떠세요~^^ (3) 스마일 15-03-21 1635
    1333 경복궁 2 (2) 후곡 15-04-22 1634
    1332 고래 (1) 후곡 15-02-09 1631
    1331 엄마의 베개 (4) royu 21-12-11 1631
    1330 얼음동굴 (5) 후곡 18-07-28 1628
    1329 가족들을 생각하며 만드는 음식은 사랑과 정성이지요.^^* (3) 스마일 16-01-31 1627
    1328 2015년 나주 명품 전시회.3 (2) 불여시 15-03-23 1626
    1327 아름다운 노년의 행복과 웰다잉 (4) 난나라 16-02-20 1624
    1326 평생 갚을 수 없는 빛(은혜) (3) 해암 15-05-30 1620
    1325 시안 초련령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8-16 1620
    1324 맹방유채꽃마을 (3) 후곡 15-04-13 1618
    1323 세상에 아직도 (1) 그래도 16-09-02 1618
    1322 지리산 자락의 어머니 (4) 난나라 23-12-30 1618
    1321 사단법인 난문화협회 단합대회 (9) 만월 18-09-01 1616
    1320 아름다운 사람들의 정겨운 도시...順天 (4) 찬바람 14-08-05 1615
    1319 춘란잎의 최대폭 ? (7) 산해원 15-12-16 1615
    1318 난나라 님과 통화후 (9) 소운 17-11-01 1613
    1317 봄 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2) 스마일 15-03-31 1612
    1316 두화 소심 다원 (12) 소운 17-11-28 1612
    1315 돌연변이 (4) 진초가 23-03-17 1609
    1314 보성 대한다원 (2) 후곡 15-05-04 1608
    1313 고운 버섯 자태..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7-06 1607
    1312 지인분이 선물해준 사랑해의 캐리커쳐 멋지지요.^^* (7) 스마일 15-12-20 1607
    1311 재 가입 인사 겸 난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2) 난공구 14-08-13 1605
    1310 죽마고우의 50년전 글 (4) 난나라 21-09-27 1605
    1309 난나라 방문 회원님 (7) 난나라 18-05-27 1604
    1308 둘쨋날 그바닥에서 산채한 소심. (6) 난알아요 15-12-31 1602
    1307 스페이스 니들 (1) 후곡 15-02-26 1601
    1306 서안 진링산맥의 동량 (5) 장보고와혜초사랑 15-06-14 1601
    1305 2015년 나주 명품 전시회. (1) 불여시 15-03-23 1600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