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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5-02-16 00:28
    굵은 비가 또당또당 내리네요
     글쓴이 : 스마일
    조회 : 1,705  

    굵은 비가 또당또당 내리네요



    큰딸 늦은 시간까지 아르바이트 하고
    둘째딸도 아르바이트 열심히 근무 합니다.

    베란다 밖에서 들려오는
    빗줄기 소리 또당또당 정겨웁게 들려오네요~

    예전 같으면 내리는 비 좋아하여
    우산도 쓰지 않으며 굵은 빗줄기가 좋았어요

    감상에 젖어들어 생각나는 대로
    글을 적어 나가며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는체

    중년의 나이가 되는 자신 생각에
    오래된 옛 추억들은 스멀스멀 떠오르게 되요.

    아름다운 추억 오랜 시간 지나도~~~~
    나와 함께 하며 행복한 선물로 기억됩니다.^^*


                        2015/02/16


    늘 건강하세요.

    깊은 감사와 고마움 전해드려요.


    [사랑해 = 양 윤정] 올림. ^_^**

    난나라 15-02-16 04:06
     
    스마일님!

    장녀와 차녀 모두가 엄마를 닮아 어려서 부터 튼튼한 디딤돌을
    놓아가고 있는 모습이 일각천금(一刻千金)을 일깨우며
    타의 귀감이 가도록 보기 좋으네요.

    게신곳에도 굵은 비가 내리고 있는가 보네요?
    이곳에도 소록소록 봄을 재촉하는 비가 게속 내리고 있답니다.

    이 비를 맞고나면 이뿐 새싹들이 뽀소송  얼굴을 내밀고 빵긋이
    웃는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겠지요?

    아직은 이른 편이지만 바뿐 봄을 대비하여 미리 분갈이를
    하면서 아직 올라 오지도 안은 신아를 생각하면서 콧노래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 나왔던 어제의 하루였답니다,

    봄방학때 남원 광한루 로 따님들과 봄나들이 계획은 없으신지요?

    오늘도 줄거운일  많이 만들어 가셔요.
     
     

    자유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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