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직거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알림사항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자유글터

    작성일 : 20-03-01 20:27
    오늘 한잔하구 친구야
     글쓴이 : 하얀
    조회 : 775  






    ★ 오늘 한잔하자 친구야 ★

    골치 아픈 세상이라 연락 한번 못했다
    문득 생각난다는 게 너 하나 밖에 없더라
    나도 먹고살기 바쁜 터라 연락 한번 못했다
    선약이 뭐 필요하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답답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지친 세상 힘든 세상에
    니가 바로 내 유일한 일탈이다.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세월 가도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지켜줌을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정신없는 하루 끝에 반복되는 일상에
    나를 위로해 줄 사람 너 하나 생각나더라
    나도 전쟁 같은 하루 끝에 술 한 잔 생각나는데
    인생이 뭐 별거 있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허전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소주 한잔 하자 친구야~
    지친 세상 힘든 세상에
    니가 바로 내 유일한 일탈이다.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세월 가도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지켜줌을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 좋은글 中에서 -


      
     
    - compiler: sohn, j j -
    님들, 늘,,,건강 하세요 .쭈우.하얀님 보냄
     

    작천 20-03-02 14:12
     
    "오늘 한잔하자 친구야"
    이 말처럼 반가운 말이 어디있을까요?
         
    하얀 20-03-08 22:05
     
    고맙습니다 ...
     
     

    자유글터

    Total 1,74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명명품 거래에 대한 위약금 공지
    공지 <난나라 판매 난초 등재시 운영 협조문> (6) 난나라 23-09-25 5508
    공지 명명품 거래 위약금 보상에 대한 공지 (17) 난나라 20-11-06 21503
    공지 난나라 난향고을 진행사항!! 입주자를 찿고 있습니다, (33) 난나라 19-06-17 46791
    공지 난나라 홈페이지 새단장에 즈음하여 ~~~ (48) 난나라 18-03-06 138354
    공지 친인척간의 계촌법과 호칭 (17) 난나라 13-12-29 34954
    1381 카트만두 (5) 후곡 20-03-27 767
    1380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3) 정헌 22-12-31 767
    1379 메테오라 (2) 후곡 17-08-14 769
    1378 고견 기다립니다,. (3) 버섯향기 17-11-15 769
    1377 풍란 (4) 후곡 21-05-16 771
    1376 다 죽었어 (3) 하얀 20-03-07 772
    1375 은새우난~ (4) 宇康 20-05-31 772
    1374 베니스 후곡 21-07-25 773
    1373 울산 난연합회 이취임식 (2) 소운 17-08-28 775
    1372 오늘 한잔하구 친구야 (2) 하얀 20-03-01 776
    1371 경매유감 (5) 진리 18-10-29 777
    1370 난나라방문 삼인방 (1) 난나라 18-09-13 778
    1369 부실한뿌리좀봐주세요~~!! (5) 만병초 18-10-01 780
    1368 ** 이 중투가 배양종 입니까 ** (3) 불량시민 20-02-28 780
    1367 남해대교 (5) 후곡 17-05-17 781
    1366 잎 무늬와 꽃 무늬에 대하여 (6) 하얀 20-03-23 781
    1365 누룽지는 만병통치약이다(펌글) (3) 어울림 20-02-27 782
    1364 돈많은 남자 ..머리좋은 여자 (2) 하얀 20-03-02 782
    1363 천년의 미소 (3) 에루야 20-03-08 783
    1362 성질급한 노처녀 (4) 하얀 20-05-27 783
    1361 비대면 난초구입시 초보자들의 수업료 지불 (1) 한마음 22-05-18 783
    1360 소중한 만남의 인연 (9) 아롬 18-11-28 784
    1359 강변 풍경 (3) 후곡 18-06-20 785
    1358 매화마을 (9) 후곡 19-03-11 785
    1357 착각 (3) 하얀 20-03-06 787
    1356 물만먹는 며느리 (3) 하얀 20-03-17 787
    1355 2023년 언양김씨(彦陽金氏)울산시조단추향대제 난나라 24-03-12 787
    1354 웃어 봅시다(펌글) (1) 어울림 20-11-11 788
    1353 로하스길 (2) 후곡 19-05-31 790
    1352 11월의 난관리 잘해 봅시다(펌글) (3) 어울림 20-10-29 790
    1351 판매라는게... (3) 백프산채 17-11-12 792
    1350 타인능해 (他人能解) (6) 난나라 18-08-31 792
    1349 통풍 및 습도관리 (4) 하얀 20-03-13 792
    1348 게으른화분 수족관화분 구경하셔요 (4) lazy 17-09-08 793
    1347 2020년 한국춘란 엽예품 전국대회 대상 합천 체육관 (2) 난나라 20-10-28 793
    1346 일월화에 호가터저서 같이즐감 함니다 (3) 등대 21-11-19 794
    1345 일본춘란 (4) 붉은황소 17-12-03 795
    1344 폭포 (5) 후곡 19-11-01 795
    1343 사랑커피 드세요 (2) 하얀 20-07-01 795
    1342 호수공원 (2) 후곡 17-05-22 797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