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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9-05-16 05:50
    난꽃은 지고 아카시아꽃 향기가
     글쓴이 : 난나라
    조회 : 504  

    난꽃이 지고 나니 청룡산 기슭 난나라 뒷산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아카시아 

    꽃향기가 회원님들의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군요.

    난초와 함께하는 삶이 어디까지 갈 줄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나의 짝사랑으로 밤이고 

    낮이고 시도 때도 없이 내가 보고파 가면 늘 그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는 난초가 있고 ~~~

    회원님들과는 시도 때도 산도 들도 난 실도 가리지 않고 조건 없이 서로의 삶에 이야기가 

    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난초는 바람으로 통하고 난 벗님 들과는 말로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읽어 주는 이 좋은 삶을 그 누가 알까요 마는 


    애란인 모두가 엄동설한에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올까 노심초사하며 기른 난들이 

    쥔장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러 얼굴을 내미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전화 한 통으로 서로의 마음이 통할 수 있어 행복하니 난초가 고맙고 더 보기 좋아지네요,


    여름의 문턱을 넘고 있어 일교차가 많이 나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애란인 모두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 많이 만드시는 날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19516일                     


                      김영길 올림

                        

                      



    [이 게시물은 난나라님에 의해 2019-05-16 07:02:58 난나라 운영방침입니다. 회원님의 협조를 바랍니다.에서 복사 됨]

    어울림 19-05-16 08:53
     
    청룡산의 기운이 넘쳐 나는 난나라!!
    오늘도 난과함께하는 행복이 넘쳐 나네요~~
    난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신록의 계절에 난의 신아를 보면서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빈다^^
    난보고 19-05-16 09:11
     
    난나라님의 난실에 물주기가 최고 시스템을 가추고 있습니다. 안개 분무식 최고
    작천 19-05-16 12:58
     
    계절의 여왕 5월이 군요.
    아카시아 향기가 '동구밖 과수원 길'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게 합니다.
    난나라 사장님의 글을 읽고
    잠시의 여운에 젖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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