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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글터

    작성일 : 19-03-05 16:29
    영흥도 일출
     글쓴이 : 정헌
    조회 : 446  

    마음이 꾸리꾸리 하여 무작정 영흥도에 있는 친구를 찻아가
    한잔술에 훌훌 털어 버리고 왔습니다.
    애정이 없던 모든것을 내려놓고 일출을 바라보니
    더없이 편해졌습니다.


    어울림 19-03-05 19:18
     
    영흥도가 어데인지 모르지만 참 좋네요!!
    인생살이가 어찌 마음데로 가겠어요~
    일출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서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세요^*^
         
    정헌 19-03-06 14:51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입니다.
    시화호 뚝을건너 대부도 를 지나 한참 들어가면 영흥도가 나옵니다.
    버린다는 것이 힘듬을 알기에 아주 털어 버리려고 훌쩍 떠나
    즐기고 왔습니다.
              
    어울림 19-03-06 18:30
     
    먼길 다녀 오셨네요!!
    어디 모두가 내 마음 같을까요~
    요즘 많이 돌아 다니는 글에 그려려니 하고 삽시다란 말이 있더군요~
    나 자신 또한 남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모두가 내탓이려니 하고 지나 가면 스트레스도 살아 져요 ㅎㅎ
    오늘 저녁 맛있게 드세요^^^
    난나라 19-03-05 22:04
     
    영흥도의 일출이 정말 멋이 있습니다,
    정헌님 덕분에 영흥도 일출을 방안에서
    보면서 오늘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넘고  좋은 그림을 보니 정헌님과  어울림님 덕으로 행복 합니다,
         
    정헌 19-03-06 14:52
     
    전주 전시회 장에서 잠시 뵈었는대 여전 하시더군요.
    기회봐서 난나라 마을 구경 함 가려구 합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어울림 19-03-06 18:31
     
    주인장님!!
    전주 전시회에 다녀 오셨나 보네요 ㅎㅎ
    요즘 내가 결석을 잘 해서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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