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연이어 비가 내리고 난초들이 보고 싶어 하였던 햇빛을 난잎위로 내리 쬐이기에 살포시 열어 주었더니 난들이 춤을 추고 있어 보네요.싱싱하고 푸르름의 자태를 뽑내면서 고맙다고 45도 허리굽혀 인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