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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7-04-14 18:33
    이상한 난초를. . .
     글쓴이 : 의성하나
    조회 : 2,772  

    어제 전라도 구례에서 집사람과 산채했는데 소심 한거루하고 입변두화성변과 이상하게 꼬이고 틀어진 것이 있어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좀 가르쳐주세요


    난나라 17-04-15 23:40
     
    의성하나님 !
    먼길다녀 가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난초는 많이 보고 졉해보는 것이 가장 빠른게 배우시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스승님님을 잘 만나야 되겠지요.

    그리고  종합자료 실에 보시면은 어느정도 짐작이 가실것으로 보이입니다.
    이곳에 올려 노은난들은 원예성이 없어 보입니다.
    소심은 주,부판과 혀 꽃대등에 잡색이 있으면 소심이라고 할수 없답니다.
    심어서 기른는 방법을 배우시는것은 좋으나 난분이 크면 난석이 많이 들어 가니
    2.5호나 3호분으로 배양을 하여 보세요.
    산에가셔서 의문이 있으시면 폰사진으로 문의를 하여주셔요.
    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청아 17-04-17 08:45
     
    난 속은 아무도 모릅니다.
    처음 시작하였으니 화분에 심어 사랑을 주세요.
    변이종이 아니더라도 키우는 방법 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변이가 아니다 싶음 그때 산으로 보내셔도 됩니다.
    처음이니까 애정을 듬뿍주며 애란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아래 꽃은 백화 끼가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물을 보지 않아 정확하지 않지만 재개화 시켜 보세요.
    난기쁨 17-04-17 16:58
     
    눈에 비는대로 다잡어 오세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천 17-04-19 13:29
     
    그래도 조금이라도 원예 가치가 있는 난초를 채집해서 기르시는게 좋겠습니다.
     
     

    산채기. 난실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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