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당시엔 그져 그런 산반 1촉짜리들 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이렇게 대주가 되었습니다.
맨 윗 그림 뜰채(?)에 담겨져있는 녀석들 중 키가 제일 큰 난초 성장 과정입니다. ( 그 옆 작은 한 밭에서 나온 유묘들도 다들 몇 촉씩 되어 건강히 잘 자랍니다 )
작년엔 신아가 셋 나와 잘 자라 줬습니다. 욘석의 특징은 화려한 신아가 성촉이 되면서 기부에 서반을 띄우고 더 진행되면 잎장에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반을 남깁니다.
올핸... 처녀꽃을 달겠지요.
좀 아쉽다면 제가 배양실력이 딸려서인지 잎 끝들이 조금씩 타 들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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