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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기. 난실 탐방

    작성일 : 14-05-14 10:46
    최초 산채 1촉 산반이...
     글쓴이 : 찬바람
    조회 : 2,622  

    산채 당시엔 그져 그런 산반 1촉짜리들 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이렇게 대주가 되었습니다.

    맨 윗 그림 뜰채(?)에 담겨져있는 녀석들 중 키가 제일 큰 난초 성장 과정입니다.
    ( 그 작은 한 밭에서 나온 유묘들도 다들 몇 촉씩 되어 건강히 잘 자랍니다 )

    작년
    신아 나와 잘 자라 줬습니다.
    욘석의 특징은 화려한 신아가 성촉이 되면서 기부에 서반을 띄우고
    더 진행되면 잎장에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반을 남깁니다.

    올핸... 처녀을 달겠지요.

    좀 아쉽다면 제가 배양실력이 딸려서인지 잎 끝들이 조금씩 타 들어간다는~~~


    자연의바람소리 14-05-15 08:55
     
    산반의 무늬가 아주 빛나네요~
    산반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네요ㅜㅜ
    아주 멋진 복색에 소심으로나 피워 주기를 바랍니다 ㅎㅎ
         
    난나라 14-05-16 02:10
     
    난초와 인간과의 관게가 비슷한 일들이 상당히 많트군요.
    이런말이 있잔아요.
    못난 나무가 종산을 지킨다.
    찬바람님의 산반난초가 아마도 산반의 자리를 지키지 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찬바람 14-05-16 11:30
     
    김 사장님, 아직 꽃을 보지않아 기대감만 갖고 있는데
    잎 끝이 쪽 빤 별 볼일 없어보이던 산반 1촉이 자라면서
    저렇게 변화를 보여주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감사합니다.
         
    찬바람 14-05-16 11:26
     
    아휴! 그렇게만 핀다면야 전 좋지만...
    민출이 아니고 산반화만 피워줘도 감지덕지 할겁니다.ㅎ
    자연의바람소리 선배님, 고운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들풀 14-05-15 21:56
     
    명품 산반이 되었네요.
    좋은 꽃도 피워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난나라 14-05-16 02:15
     
    들풀님도  조은 명품이 기다리고 있잔아유?
         
    찬바람 14-05-16 11:32
     
    들풀 님, 기분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난과함께 더 즐거운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산동난 14-05-20 08:03
     
    관리를 아주잘하셔서 보기가 아주좋네요
    이제 좋은 꽃만 기다리시면 좋겠네요
    꽃 개화하면 한번더 올려주세요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ㅎ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찬바람 14-05-20 09:05
     
    산동난 님, 감사합니다.
    세월 덕분에 이젠 꽃을 달 때가 되었습니다.
    저도 도대체 꽃이 어떻게 필까? 엄청 궁금합니다.
    올해는 꽃을 달 것 같은데...
    그러면 내년 봄 개화하면 다시 소개 하겠습니다. 늘 기쁨 넘치는 생활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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